[재테크] 용인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분양권투자

 최근 용인 처인구의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미분양으로 인해 '줍줍'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. 서희건설이라는 낮은 브랜드 인지도와 위치도 좋지 않아 일반분양에서 미분양이 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당일 마감이 되는 기록을 세웠다. 

 현장 상황은 지방에서 올라오신 많은 분들이 분양사무실에서 줄을 서서 계약했다. 계약 전 선착순 입금순으로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. 밤 12시에 맞추어 정신없이 이체를 했던 기억이 난다. 다행히도 약 400세대 중 190번대에 안착하여 분양권을 가질 수 있었다.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며 계약금만 처리하면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부담 없이 2023년 입주가 가능하다. 처인구에 SK하이닉스 및 역삼지구 개발이라는 호재가 있으니 3년 후가 기대가 된다. 추가로 20년 2월 20일 수용성 규제가 강화되었고 비규제 지역인 처인구가 당분간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. 전매가 풀리는 6개월 후를 지켜봐야 할 듯하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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