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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 보물의 아빠가 되면서 매년 들어오는 돈을 어떻게 불려 줄 수 있을지 고민되었다. 우선, 입출금통장과 주택청약종합통장, 그리고 주식계좌 개설을 해주었다. 내 월급은 생활비로 쓰지만 세 보물에게 매년 들어오는 수입은 건들지 않고 전부 주고 싶었다. 얼마나 들어올까 궁금하여 계산해 보니 기대 이상의 수입이었다.
약 460만 원/년
- 100만 원/년 (명절, 생일 등)
- 360만 원/년 (아동수당 120만 원/년, 양육수당 240만 원/년)
저금리 시대에 적금을 들지않고 전액 주식투자를 해주고 싶었다. 물론, 장기적으로 가지고 갈 우량주이면서 3% 이상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주식이여야만 한다. 바로, 삼성전자(우)였다. 현재 모두 몇십 주씩 가지고 있고 곧 배당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. 배당으로 또 주식을 사주는 선순환 구조가 되었으면 한다. 20년 후 대학 입학 시 몇 배로 불려 입학 선물로 주고 싶다. 작은 바람이지만 기대해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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